
능포동 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15일 관내 노인들을 위해 20kg 쌀 9포대를 9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또 거제로터리 클럽(회장 신구호)에서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세대에 전달, 같은 날 능포동여성자원봉사대(대장 조명숙)에서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5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16일에는 옥명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외석씨가 경품을 타면 기탁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외석씨는 경품을 판 후 그 돈으로 20kg 쌀 30포대를 중 10포대를 능포동에 기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금련)의 다문화가정 지원 등 각급 기관단체는 물론 복지가들의 이웃돕기 운동이 왕성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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