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거제시 동부면(면장 전덕영)이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지난 14일 학동유람선 팔색조호선주(박정오)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세대 9세대와 20개 경로당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백미 20kg 29포를 기탁했으며, 삼성조선 생산지원실에서는 백미10kg 15포와 생필품 10세트를 기탁했다.
또 함박금마을 청소년수련원(대표 박영기)에서는 백미 10kg 10포와 라면 5박스를 기탁해 관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여 소외되기 쉬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등 생활이 어려운 40세대에게 전달 위로를 부탁했다.
대한적십자사거제시지구 동부면봉사회(회장 이경미)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결연세대 및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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