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기공식...콘도 475실..사업비 1,390억여원.. 2013년 초 준공예정
일운면 소동리 대명콘도의 건축공사가 본격 시작된다.
명콘도측은 오는 10월7일 기공식을 갖고 소동리 대명콘도 건축의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대명콘도는 4만9천176㎡의 부지에 475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로 건축된다,
수영장, 사우나시설, 음식점 ,소매점, 주점 등의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고 준공은 2013년 3월 예정이다. 대명콘도측은 지난 6월 건축허가신청서를 가제시에 제출했고 거제시는 관계부서 등의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20일 경남도에 제출했다. 현재 도 심의가 진행중에 있다.
소동리 대명콘도는 지세포항과 멀리 대마도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끼고 있다는 점, 앞으로 들어서게 될 지세포항의 관광기반시설과도 어울릴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큰 매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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