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학대)와 거제시 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이종우)는 학교4-H 회원들을 대상으로 4-H 소개와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도예체험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도예체험 교육 대상은 지난달 27일 하청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거제중앙고등학교까지 거제 지역 13개교 330명의 학생이다.
이번 교육은 우리농업의 중요성과 4-H이념에 대한 이해, 우리의 전통인 도예체험을 통해 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4-H의 실천을 통한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에 주안점을 뒀다.
오학대 소장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한 4-H이념을 심어주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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