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정성화)는 지난 6일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10여명을 동원해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조모씨(60)의 논에서 농촌일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콤바인이 진입해 일을 할 수 있도록 논 모서리 부분과 바깥부분의 벼를 낫으로 베는 작업을 했다.
정성화 소장은 “법무부와 농협중앙회 간 체결된 MOU에 따라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봉사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