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내버스업계 노조는 7일 권민호 시장과 긴급 면담을 가지고 파업을 12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일호 삼화여객 노조 지부장은 “시에서 12일까지 더 협의해 보자고 요청해 일단 연기는 했지만 현재 원활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식이라면 파업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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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내버스업계 노조는 7일 권민호 시장과 긴급 면담을 가지고 파업을 12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일호 삼화여객 노조 지부장은 “시에서 12일까지 더 협의해 보자고 요청해 일단 연기는 했지만 현재 원활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식이라면 파업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