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내버스 파업, 12일까지 잠정 연기
거제시내버스 파업, 12일까지 잠정 연기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0.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내버스업계 노조는 7일 권민호 시장과 긴급 면담을 가지고 파업을 12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일호 삼화여객 노조 지부장은 “시에서 12일까지 더 협의해 보자고 요청해 일단 연기는 했지만 현재 원활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식이라면 파업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