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특위, 활동 시작
거가대교 특위, 활동 시작
  • 거제신문
  • 승인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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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및 통행료, 교통체증 해소방안 등 현안문제 해결 결의

거제~부산간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가 지난 8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거가대교 명칭과 통행료 문제, 가덕도 신공항 유치 등 시급한 현안문제는 위원 전체가 활동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개인적인 업무를 분장했다.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속도로 교통체증 해소 방안은 이행규?전기풍 위원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제사랑 상품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은 옥영문?신금자 위원이 맡게 된다.

또 관광산업 진흥 방안과 관련한 펜션 활성화·산지 관광개발·테마 걷는 길 조성 등은 박장섭?신임생 위원이, 신 성장 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투자유치 활동은 김두환?윤부원 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한편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특별위원회는 오는 2011년 6월 30일까지 8개월간 특별 위원회 활동을 추진한다.

특위위원장으로 반대식 의원이, 부위원장은 윤부원·전기풍 의원이 선임됐고, 김두환·신금자·신임생·박장섭·이행규·옥영문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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