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분교인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교장 안두분)은 지난 14일 깊어가는 가을과 독서주간에 맞춰 제1회 독서토론대회를 가졌다.
전교생 12명이 모두 참가한 이번 대회는 소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하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헌신적인 사랑은 바람직한가?' 라는 주제로 50여분에 걸쳐 열띤 토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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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분교인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교장 안두분)은 지난 14일 깊어가는 가을과 독서주간에 맞춰 제1회 독서토론대회를 가졌다.
전교생 12명이 모두 참가한 이번 대회는 소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하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헌신적인 사랑은 바람직한가?' 라는 주제로 50여분에 걸쳐 열띤 토론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