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헌장탑 건립 제막
자연보호 헌장탑 건립 제막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6.12.28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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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거제시협의회(회장 윤병진)는 지난 22일 능포동 양지암 장미공원에서 회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헌장탑 건립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을 가진 자연보호헌장탑은 3천만원의 제작비(시보조금 2천만원, 회원·자문의원·지도위원 1천만원)를 들여 높이 6m 건립된 전국 최대 규모의 탑으로 경상남도에서 4번째로 만들어 졌다.

윤병진 회장은 “그 동안 협의회의 숙원 사업인 자연보호헌장탑 건립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보호와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서는 강수명 능포동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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