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4돌 한글날 기념 제30회 한글백일장 대회가 지난 9일 지역 초·중·고교생과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성문화관에서 열렸다.
거제문화원(원장 원재희)이 주최하고 한국문협거제지부(지부장 원순련)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별, 그림자, 추석, 휴댚론, 안경, 김치, 추수, 유모차, 결실, 날개, 거품, 마닷가에서 있었던 일 등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초등 저학년 운문부문에서는 이다슬 학생(진목초3)이 장원을, 서연지(대우초3)·하명훈 학생이(하청초2) 차상, 김현지(수월초1)·김현민(아주초1)·공태현 학생(진목초2)이 차하, 채형주(장승포초2)·이유정(진목초3)·황나금(장승포초1)·옥수헌(수월초3)·오예은 학생(수월초2)이 참방을 차지했다.
초등 저학년 산문부문에서는 이준환 학생(수월초2)이 장원, 김강준(국산초1)·서하나 학생(국산초1)이 차상, 허서진(진목초2)·나민진(아주초3)·김주하(신현초3)·이승형 학생(아주초2)이 차하, 남효정(진목초2)·하현민(아주초3)·주해인(수월초2)·김지수(아주초3)·하주호(아주초2)·채가은(장승포초1)·노소연 학생(하청초3)이 참방을 수상했다.
초등 고학년 운문부문은 최지원 학생(수월초5)이 장원, 김민주(진목초4)·박인하 학생(국산초5)이 차상, 최고은(옥포초6)·강서련(대우초5)·천예진 학생(대우초5)이 차하, 김준하(수월초4)·이아영(진목초4)·손병조(대우초5)·정혜선(아주초5)·이미소 학생(진목초4)이 참방을 차지했다.
초등 고학년 산문부문은 박지연 학생(아주초6)이 장원, 김성영(대우초5)·박윤정 학생(고현초6)이 차상, 신승우(국산초6)·배영지(아주초6)·홍혜린 학생(수월초5)이 차하, 최혜연(대우초5)·김채연(대우초5)·박다영(대우초5)·노원실(진목초5)·명기정 학생(진목초6)이 참방에 올랐다.
중등부 운문부문에서는 이혜인 학생(해성중2)이 장원, 강희주(해성중1)·류현주 학생(해성중1)이 차상, 김한나(해성중1)·윤예빈(하청중2)·최유정 학생(수월중1)이 차하, 남진경(연초중1)·홍혜원 학생(연초중1)이 참방을 받았다.
중등부 산문부분은 김경민 학생(해성중1)이 장원, 권예린(해성중1)·백은경 학생(해성중1)이 차상, 김은진(해성중1)·문정현 학생(하청중2)이 차하, 옥지나(연초중1)·김다영(해성중1)·오혜린(해성중1)·이혜린 학생(연초중1)이 참방을 수상했다.
일반부에서는 장숙희씨가 장원, 황향연·방찬운씨가 차상, 김경숙·김대연씨가 차하, 구영동·김숙경·이이화씨가 참방을 차지했다. 다문화부문 특별상은 기홍파씨가 수상했다.
전체 장원 당선작은 없었다.
심사위원단은 “지역 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이 창의성 있는 글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타가 좀 많이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