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삼진)는 지난 20일 ‘사랑의 빨래데이’를 일운면 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사랑의 빨래데이’는 2009년부터 일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면지역 중증장애인, 독거노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빨래를 직접 수거, 세탁해 배달하고 있으며 매월 2회씩 꾸준히 운영돼오고 있다.
최명호 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부녀회원 및 지도자협의회원들이 꾸준히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일운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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