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부산간 거가대교 개통을 앞두고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일부 개통을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부실 공사의 우려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시공사 SK·신성건설 측은 "그런 우려는 전혀 없다. 거가대교 개통 전 2차선 통행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시공사들은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안점판 도시건설국장은 "개통 전 우회도로 일부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국도대체우회도로 1공구 장평∼상동 구간의 장평 진입로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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