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관광포럼과 이순신리더십연구회에서 주최한 ‘거제도와 진해만 일대 임진왜란 전적지 연구 포럼’이 지난달 29일 고현항 미남크루즈 유람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순신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고, 칠천량 해전의 전적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의 장소로 사용된 미남크루즈는 1,100명이 동시에 수용이 가능하며 1층 연회장에는 몰도바 전통무용, 중국기예단 공연이, 2층 레스토랑에서는 일반식사 및 단체 모임을 위한 뷔페/스페셜 바비큐가 가능하다.
3층에서는 빔프로젝트 등을 갖춘 기업모임 및 행사가 가능한 VIP 세미나룸이 마련돼 있고, 4층은 개방형 공간으로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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