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영그는 옥포 꿈나무 축제 한마당’이 지난달 27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학예 행사는 옥포초등학교(교장 이수욱) 전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보다 큰 공연장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거제시 문화예술회관에 대관을 요청, 협조를 받아 공연을 가졌다.
옥포초등학교 전교생과 유치원생 전원이 모두 참가한 이번 공연은 귀여운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합창, 중창, 메들리, 합주, 중주, 무용, 음악 줄넘기, 수화, 카드섹션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은 멋지고 근사한 무대가 연출 될 때마다 큰 환호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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