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둔덕번영회장(이형철)은 지난달 29일 둔덕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둔덕번영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둔덕면 방하리 죽전마을 석산개발 반대 대책 방안을 토의했다.
둔덕면 관계자들은 “석산 개발이 되면 둔덕면의 명산인 산방산 훼손, 개발에 따른 소음, 주택 균열, 교통사고 문제 등이 발생해 주민들의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석산개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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