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동열)는 지난 4일 이수우 임천공업 대표(54·구속기소)에게서 공유수면 매립 인허가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김한겸 전 시장(61)을 구속 수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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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동열)는 지난 4일 이수우 임천공업 대표(54·구속기소)에게서 공유수면 매립 인허가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김한겸 전 시장(61)을 구속 수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