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고현중학교는 제1회 거제에듀민턴연구회장배 거제지구 교직원 배드민턴대회(회장 정상영)를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임수환 거제시체육회부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복식조 46개팀이 출전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거제시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건강 증진 및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 현재 고현중 교장에 재직 중인 정상영 회장은 "교사가 즐거워야 학생이 즐겁고, 학생이 즐거워야 학부모가 즐겁다"며 축사를 전했다.
거제에듀민턴연구회는 지난 2008년 10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거제지구 교직원 35명이 모여 창립됐다.
경상남도교육감지정 특수분야직무연수 배드민턴 30시간 운영, 2009-2010 경상남도교육감지정 특수분야직무연수 배드민턴 60시간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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