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더 갖기 운동, 글로벌 외교 지름길"
"아이 더 갖기 운동, 글로벌 외교 지름길"
  • 배창일 기자
  • 승인 2010.11.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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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청년위원장, 합동 포럼서 강조

김동성 민주평화통일 경남지역회의 청년위원장(거제신문 대표이사)이 2010 차세대 대표자 합동포럼에 참석해 'G20, 새로운 세계질서와 차세대의 역할'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김 청년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인적 자원"이라면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운동본부에 가입하는 것이야 말로 글로벌 외교를 위한 진정한 차세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년위원장은 "지난 민주화 운동이나 시민참여 문화의 성찰 없이 성숙한 시민사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성숙한 시민사회의 참여는 민주성, 합법성, 공정성, 효율성, 공익성을 존중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0 차세대 합동포럼은 국내 차세대 대표위원 41명과 G20정상회의 자원봉사참가 차세대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수의 사회로 유영옥 경기대 국제대학 학장의 '차세대 통일리더의 역할과 비전' 기조강연, 이동휘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의 주제발표, 유현석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교수, 김동성 민주평화통일 경남지역회의 청년위원장, 추혜미 미국 어바인 시의원 보좌관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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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2010-11-08 18:27:00
지 -20자원 봉사자에게 유익 하엿습니다 교수님 들보다 더 신선해서 좋앗습니다. 시민사회참여문제는 다시한번 강연 해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