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둔덕면(면장 유석암)은 지난 12일 독거노인 한경자(81·둔덕면 산방리 49) 할머니 집에 공중파 수신기 스카이라이프를 달아줬다.
유석암 면장은 혼자 사는 할머니가 형편이 어려워 TV도 보지 못한다는 딱한 사정을 복지사 박성임 직원으로부터 전해듣고 동료 직원들과 상의해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해 주기로 결정한 것.
설치 경비는 평소 직원들이 틈틈이 모은 폐휴지 판매비로 충당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시 둔덕면(면장 유석암)은 지난 12일 독거노인 한경자(81·둔덕면 산방리 49) 할머니 집에 공중파 수신기 스카이라이프를 달아줬다.
유석암 면장은 혼자 사는 할머니가 형편이 어려워 TV도 보지 못한다는 딱한 사정을 복지사 박성임 직원으로부터 전해듣고 동료 직원들과 상의해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해 주기로 결정한 것.
설치 경비는 평소 직원들이 틈틈이 모은 폐휴지 판매비로 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