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관광협의회는 지난 9일 남부면 망산에서 산행과 더불어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다운 거제 가꾸기에 나섰다.
협의회는 거제가 바다로 많이 유명하나 명산 또한 관광자원인 만큼 다녀가는 모든 등산객이 함부로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아야 아름다운 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정화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거제의 명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비수기에도 관광객이 많이 거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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