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2010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10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 '조심 조심 코리아' '안전 앞에 늘 겸손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김명준 강사가 진행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은 특히 고령 참여자들이 많아 사업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어 매월 이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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