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0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0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했으며, 경남도내 17개 시·군이 참여했다.
거제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유자·알로에·맹종죽순·멸치 등 13개 품목에 성포양조장(사장 원태연) 등 13개 업체가 참가, 홍보·판매 활동을 벌였다.
박람회에는 매년 5만명 이상이 참관하며, 경남의 대표 농·수·축산물 전시와 홍보는 물론 문화 공연·명품 과일 품평회·각종 체험관이 운영되는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축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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