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모임인 거제환경업협의회(회장 배근식)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고 사랑의 쌀20㎏ 60포를 거제시에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올 11월 초에 결성된 거제 환경업 협의회가 그 첫 사업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배근식 회장은 “사랑의 쌀 전달은 처음이지만 이것이 불씨가 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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