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식 복싱교실, 전국생체복싱대회 ‘최우수 체육관상’ 수상
이강식 복싱교실, 전국생체복싱대회 ‘최우수 체육관상’ 수상
  • 거제신문
  • 승인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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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 이강식 복싱교실이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체육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9회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및 제3회 거제시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지난 13일 옥포 이강식 복싱체육관에서 전국 시·군 생활체육 복싱 선수 및 임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 체육관 상은 거제시 이강식 복싱교실이, 최우수 지도자상은 박구 전남 화순 천사복싱체육관장, 최우수 선수상은 이강식 복싱체육관 소속 이준희 선수(20)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IFBA 여자 미니플라이급 챔피언 김단비 선수와 국가대표 여자상비군 소속 박지선 선수의 대결과 전 WBC 세계 3위 김종길 선수의 팬 사인회 등이 마련됐다.

이강식 관장은 “이번 대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거제센텀병원 박종훈 원장, 보물섬 이벤트 원종대 대표, 마음의 별따라 펜션 박현애 대표, 와현 유람선 김철환 대표, 태조낚시 레저 김용화 대표, 성장종합상사 방장근 대표, 가나 홈인테리어 박미나 대표 등께 감사하다”면서 “대회 수익금은 오는 12월25일 독거노인 및 불우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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