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로타리클럽(회장 신구호)는 '다문화가정 거제문화유적지 탐방'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거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탐방은 오전 9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견학으로 시작됐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람, 대우조선 투어, 일운면 어촌민속박물관 관람 등 거제 곳곳의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거제로타리클럽이 주관,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지원했다.
신구호 회장은 "다문화가정여성들에게 거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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