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산종합건설(회장 고권수)은 오는 24일 거제 아주동 아주도시개발지구 13B/L 사업부지에서 거제 덕산아내 프리미엄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덕산아내 프리미엄은 거제 아주 신도시지역에 건설되는 아파트로 2013년 2월 준공예정이다. 건축면적 6,495㎡에, 연면적 7만9,533㎡로, 규모별로는 59㎡형(옛 25평형) 368세대, 84㎡평(옛 33평형) 262세대 등 총 630세대이다.
덕산종건 관계자는 “지난 10월15일 분양을 시작해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1개월여만에 분양을 마쳤다”면서 “내년도에 2차로 동일 단지에 700여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덕산종합건설은 1983년 창립 후 27년 동안 ‘명품 아파트 건설’이라는 회사방침에 따라 창원, 거제, 김해, 진주 등지에서 1만2,000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해 온 경남지역의 주택건설업체다.
특히 거제지역에서 아파트만 10개단지 7,000세대를 건립해 아파트 건설 전문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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