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플랜트, FPSO, 석유시추선 등을 발주하는 대형 선주사들을 초청, 해양플랜트 산업의 전망과 한국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이 지난 3일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씨-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나이지리아, 앙골라, 유럽 등지의 선주사 대표들이 참석, 거제 소재 삼진해양(대표 윤태삼) 등 8개 해양플랜트 R&D 및 기자재 제조 업체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었다.
거제 조선해양의 위상을 보여준 이번 제1회 '대선주 초청 리셉션'은 지식경제부와 동남광역권선도사업 지원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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