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삼룡초등학교(학교장 이상호)는 지난달 학교 강당에서 ‘삼룡 알뜰 바자회’를 열고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수익금 80여 만원을 올렸고, 이를 최근 KBS 연평도 주민돕기에 기탁했다.
이상호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아나바다 정신과 근검절약,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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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삼룡초등학교(학교장 이상호)는 지난달 학교 강당에서 ‘삼룡 알뜰 바자회’를 열고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수익금 80여 만원을 올렸고, 이를 최근 KBS 연평도 주민돕기에 기탁했다.
이상호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아나바다 정신과 근검절약,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