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 자율방범대, 불우이웃에 백미·라면 전달
둔덕면 자율방범대, 불우이웃에 백미·라면 전달
  • 거제신문
  • 승인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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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둔덕면 자율방범대(대장 강기균) 회원들은 지난 6일 둔덕면(면장 유석암)을 방문해 백미 30포대(10kg)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품은 대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대원들의 정성이 묻어나는 쌀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가구 등에 전달됐다.

둔덕면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은 물론 면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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