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고래봉사단(단장 정태호)과 홈플러스 여성의류점 무자크(대표 서정화)는 지난 3개월동안 기부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여성 및 청소년 의류 100여벌(200만원 상당)을 애광원 민들레의 집에 전달했다.
정태호 단장은 “여러 곳의 옷가게에서 조금씩 받은 옷으로 작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며 “차후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오면 다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타 장애시설에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대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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