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열린 거가대교 개통기념 국제마라톤 대회에 특별한 사랑의 바자회가 실시됐다.
마라톤 군단 회장 임준영외 회원 30여명 전부가 마라톤대회 참가기념품과 유니폼, 다른 선수들의 소장품 20여종을 기증받아 사랑의 마라톤 바자회를 개최한 것.
마라톤군단은 전국온라인으로 회원을 결성해 매번 마라톤대회 때마다 월례회 겸 대회출전을 해 왔다. 마라톤 군단은 이날 모금된 사랑의 마라톤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물품을 거제 애광원 민들레 집에 기부했다. -금대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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