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전 화백, 대한민국 전통명장 영예 안았다
강희전 화백, 대한민국 전통명장 영예 안았다
  • 거제신문
  • 승인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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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전 화백이 지난 11일 서울 국악관 7층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통명장 전통예술 문화상 올해의 작가상 시상식 및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에서 대한민국 전통명장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000여명의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강희전 화백은 대한민국 전통명장으로 당당히 지정됨으로써 거제 예술인의 명성을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화백은 현재 민족통일 거제시 여성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에도 헌신하고 있으며 작년 동 협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지 1년 만에 또 다시 ‘대한민국 전통명장’을 수상한 강 화백은 올 한해에만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 한국화 부문 초대작가 지명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입선, 한국전통 예술진흥협회 심사위원에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경남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문인화 부문에서 입선하는 등 2010년 한 해동안 국내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거둬 지난 11일 영광의 대한민국 전통명장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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