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건웅(대표 윤부원) ‘사랑나눔봉사단’이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가대교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24명은 거가대교 거제방면 마지막 교각 밑 해수욕장 주변에 쓰레기가 많다는 제보를 입수, 해수욕장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벌었다.
윤부원 대표는 “거가대교 개통을 앞두고 거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좀 더 깨끗한 거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작지만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그간 거제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해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