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 고광덕 경위가 지난해 12월27일 29년간 몸 담았던 경찰을 떠났다.
지난 79년 경찰에 투신한 고 경위는 경무, 정보, 교통, 수사부서와 장목파출소장 등을 거쳐 29년여의 공직생활을 이날 마쳤다.
고 경위는 “잠복근무를 하며 맞는 새벽이 그리웠고, 후배들의 얼굴이 그리울 것 같다”면서 “살아있는 동안 경찰을 사랑하겠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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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고광덕 경위가 지난해 12월27일 29년간 몸 담았던 경찰을 떠났다.
지난 79년 경찰에 투신한 고 경위는 경무, 정보, 교통, 수사부서와 장목파출소장 등을 거쳐 29년여의 공직생활을 이날 마쳤다.
고 경위는 “잠복근무를 하며 맞는 새벽이 그리웠고, 후배들의 얼굴이 그리울 것 같다”면서 “살아있는 동안 경찰을 사랑하겠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