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거제지사(지사장 노철현)는 50세대 이하 농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인터넷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FTTH-R시설구축 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6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부와 KT가 공동 투자, 낙후된 농어촌지역 인터넷망을 현재보다 50배 빠른 광대역 망으로 구축했다.
박종철 KT거제지사 특별기동팀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와 농어촌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