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연말 맞아 온정의 손길 한가득
옥포1동, 연말 맞아 온정의 손길 한가득
  • 거제신문
  • 승인 2010.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옥포1동(동장 여경상)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넘치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거제시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용선)로 부녀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지난 14일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옥포1동 저소득 독거노인 18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두 번째 온정은 옥포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수)로 지난 15일 20만원 상당의 내의를 준비, 독거노인 10가구에 전했다.

마지막 온정은 아주동 소재 장흥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6포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여경상 동장은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열의를 가지고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및 장흥사에 동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