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면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7일 갈릴리교회(담임 목사 이종삼)에서 정기총회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조기문 목사(죽림교회), 부회장 김상종 장로(거제제일교회), 총무 권영국 목사(내간교회), 서기 김장수 목사(거제사랑의 집), 회계 이점식 장로(소랑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또 지역 7개 교회와 거제사랑의 집, 면 사무소 등에 구제비를 전달하고 2011년에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성탄장식, 지역 교회간 체육대회, 등반대회, 기독교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거제면 기독교 연합회는 거제면에 소재한 17개 교회와 기독교 기관이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거제면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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