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20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12월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단장 백순남)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단에서 추진한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잘된 점과 미흡했던 점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뜻있는 신규 인권지킴이 단원 2명을 위촉했다.
김백구 동장은 “지난 8월에 발대해 성범죄예방, 방과 후 안전한 학교길 캠페인 실시 등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또 옥영숙 거제시아동?여성인권연대 위원장도 함께 자리해 마전동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인권지킴이 활동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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