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정성화)는 지난 22일 교육장에서 지역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시민보호관찰관협의회(회장 백도림) 위원 14명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및 사랑 米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호관찰소는 범죄예방에 기여한 시민보호관찰관 2명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모범·불우보호관찰대상자 40명을 선정해 ‘사랑을 담은 동행 米’ 80포대를 전달했다.
정성화 소장은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선봉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시민보호관찰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약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특별범죄예방위원인 시민보호관찰관들은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지도·감독, 경제적 지원, 상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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