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서정리 뒷뫼마을 도로가에 대규모 비닐하우스가 쓰러진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때 망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비닐하우스는 몇 년동안 계룡산 등산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앙상한 뼈대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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