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청 쌍육회(회장 서영춘)는 지난 24일 거제면사무소(면장 김진동)를 방문, 연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성금 66만원을 기탁했다.
거제시청 쌍육회는 1966년생 출신 거제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1996년도에 결성돼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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