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경미)회원 10여명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상동1경로당과 덕산3차 경로당을 방문, '사랑의 떡국 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 및 떡과 과일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부녀회는 지난 12월 초순에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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