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거제신문이 2011년 새해를 맞아 변화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 20면 증면, 콘텐츠 강화
거제신문은 이번 지면개편을 통해 20면 증면을 감행, 더 많은 지역소식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인물기사를 전진 배치하고 '우리 마을 최고야' 등의 고정물을 신설해 딱딱함을 탈피하고 지역언론의 사명과 신문의 재미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 새롭고 과감한 디자인 도입
새롭게 선보이는 제호는 가로획과 세로획의 차별을 두고 곡선의 부드러움을 더해 깔끔하고 유려한 형태로 리디자인 했습니다. 또 전체지면의 기본단수를 5단으로 변경하고, 일부 지면은 과감하게 4단 편집을 지향합니다. 또 각각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섹션을 강화했습니다.
◆ 이슈별 다양한 시각 제공
심층 기획기사, 해설기사, 토론기사를 강화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드립니다. 대기업, 정치권, 사회적 부정집단 등과는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주요 의제를 발굴해 이슈화 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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