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장승포동(동장 김용운)와 장승포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황종성)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고령의 어르신이 있는 23가구에 사랑의 내복 23벌을 전달했다.
전달된 내복은 지난달 15일에 있었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때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용운 동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노인들은 더욱 고독해지고 쓸쓸해지기 마련”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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