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우체국(국장 박철수)은 지난 3일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집배업무를 시작하는 ‘2011년 집배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집배원들은 지난 한 해 거제시민이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가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새해인사 리본을 달고 최고수준의 우편 배달서비스 제공 다짐 선서를 통해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또 매일 운행하고 있는 우편물 배달용 차량과 자동이륜차의 연중 무사고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거행한 뒤 새해 첫 출발 컷팅식을 가졌다.
박철수 거제우체국장은 “최고 수준의 집배서비스를 통해 거제시민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우편소통품질 1등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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