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종합건설(회장 고권수)은 지난 3일 창원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을 ‘능동적ㆍ자율적인 조직’, ‘공격경영과 내실성장’, ‘매출확대와 이윤창출’로 정하고 매출목표 1,10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지난해 덕산종건은 사업기반인 거제지역의 임대ㆍ분양아파트의 분양실적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 했다.
이러한 성과는 거제지역 의무임대기간 경과로 2009년 4월부터 시작한 상동동 덕산3차베스트타운의 분양전환 협상이 마무리 돼 분양전환 계약이 이뤄졌다.
또 장평동의 덕산아내 1ㆍ2차 아파트도 입주민의 요구에 조기분양전환을 결정, 현재 80%의 분양전환 계약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10월1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일반분양을 시작한 아주동 덕산아내 프리미엄은 분양초기 90%이상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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