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9시58분께 일운면 지세포리 오모씨(50)가 운영하는 목공소 창고에서 불이나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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