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옥포2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상문)는 지난 11일 옥포2동 다목적실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신묘년을 맞아 신년인사를 겸해서 열렸으며, 2010년 시정유공 민간인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옥성호 동장은 “앞으로도 옥포2동을 위해 더욱 힘써 주는 통장협의회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 행복도시 옥포2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옥포2동은 36개의 통으로 이뤄져 농?어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도?농복합형 도시’로, 거가대교 개통 이후 더욱 활기찬 동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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