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집중 점검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집중 점검
  • 거제신문
  • 승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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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자치단체와 24∼28일 제조업체 합동 단속

▲식약청은 초콜릿 판매 성수기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제조업체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제조ㆍ판매되는 초콜릿 제품 제조업체에 대해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시ㆍ도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및 무표시 제품 생산ㆍ판매 여부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원료 수불부 및 생산일지 등의 작성ㆍ보관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첨가물 적정 사용 여부 ▲한글표시사항 준수 여부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수준이 제고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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